가수 백지영, 배우 최재환, 고은아가 '보이드 바이 박철' 1주년 기념 화보촬영에 함께했다.
지난해 오픈한 '보이드 바이 박철'은 헤어디자이너 박철원장의 헤어샵으로 청담동에서도 인기스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샵으로 자리매김했다.
헤어디자이너 박철원장의 헤어샵으로 청담동에 자리매김했다.
1주년을 맞이한 11일 박철 원장은 “MOTTO&SOUL(모토앤소울)”이라는 주제 아래 ‘온라인 화보전’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전은 8명의 스타가 4일에 걸쳐 보이드 바이 박철 홈페이지(www.voidvoid.co.kr)를 통해 스타와 디자이너가 직접 기획한 변신을 선보인다.
첫날의 주제는 ‘순수’로 가수 백지영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파스타’에서 빛나는 조연으로 활약한 최재환은 코믹연기에서도 슬픔이 보이는 찰리채플린의 모습을 재연했다.
또한 고은아는 영화 ‘레옹’에서 독립심이 강하면서도 순수함을 표현했던 마틸다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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