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은, 쇼핑몰 CEO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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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으로 주목받았던 탤런트 김하은(본명 김현진)이 쇼핑몰 CEO 대열에 합류했다.
김하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형마트에서 찍은 사진과 거리에서 찍은 사진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화보와도 같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쇼핑몰 '301호 고양이'에서 김하은은 피팅모델로 나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김하은은 1984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