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1억 기부 통 큰 선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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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1억원의 통 큰 기부로 또 한 번 선행에 나선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1일 제4회 ‘PONY鄭(포니정) 혁신상’수상자로 선정돼 받게 될 상금 1억원을 한국 컴패션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한국 컴페션을 통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각국의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포니 정 상 수상 배경도 이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이번 상금 역시 가난한 나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에 제정된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 ‘포니 정(PONY 鄭)’을 따라 제정한 상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1일 제4회 ‘PONY鄭(포니정) 혁신상’수상자로 선정돼 받게 될 상금 1억원을 한국 컴패션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한국 컴페션을 통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각국의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포니 정 상 수상 배경도 이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이번 상금 역시 가난한 나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에 제정된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 ‘포니 정(PONY 鄭)’을 따라 제정한 상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