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민족자본 은행으로 111년간 금융 주권을 지켜온 우리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초의 PB사관학교 운영을 통한 전문PB 양성,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자산관리,'투 체어스(Two Chairs)' 특화서비스 등 완벽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PB사업을 향후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PB 영업기반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중점을 둔 부분은 전문 PB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고객관리 서비스 제공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의 'PB사관학교'를 설립하고 PB전문화 과정인 'PB MBA' 과정,'STAR PB' 과정 등 전문 PB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최고의 PB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PB 리뉴얼교육을 실시해 고객관리 기법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체계적 고객관리를 위해 PB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12-4-2의 고객관리 법칙'(연 12회 고객 접촉,연 4회 포트폴리오 리뷰,연 2회 대면 상담)에 기반한 통일된 고객관리를 실시 중이다.

고객의 보유자산 진단과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시장전망 등을 제공하는 PB클리닉팀을 개설하고 국내 최대의 세무,부동산,해외유학 · 이주,해외부동산 전문가로 이뤄진 '어드바이저리 센터'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투 체어스'는 금융지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은행,증권,보험 전 영역에 대해 '원스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특화서비스(건강,문화,예술 공연초청행사,세미나 개최 등)를 통해 국내 최고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