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7일보다 10.4원 하락한 1145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