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 포스코 인수 유력 소식에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 인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오면서 대우인터내셔널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1050원(2.96%)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에 대한 본입찰 결과 매각대상 지분 68.15%에 대해 포스코는 3조4000억원, 롯데그룹은 3조2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양사 모두 비가격 요인에 대한 특별한 차별성이 부각되지 않아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1050원(2.96%)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에 대한 본입찰 결과 매각대상 지분 68.15%에 대해 포스코는 3조4000억원, 롯데그룹은 3조2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양사 모두 비가격 요인에 대한 특별한 차별성이 부각되지 않아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