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이 실적개선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에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410원(7.02%)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이날 장중 52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에스텍은 지난 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85.8% 늘어난 50억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3.5% 늘어난 375억9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46.6% 증가한 67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