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LiPF6(리튬이온 전지 및 리튬폴리머 전지의 전해질) 생산시설을 현재 600톤에서 1000톤으로 400톤 증설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5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14.51%에 해당한다.

후성 측은 "지속적인 수급 불균형 현상에 대한 적극적 대처, 앞으로 2차전지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