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폴리텍대학은 인문계대졸 미취업자 직업훈련지원의 일환으로 맞춤훈련과정을 운영한다.취업희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2개 캠퍼스에서 대졸 미취업자를 위한 맞춤훈련과정 설명회를 실시한다.

훈련대상자는 인문계 대졸 미취업자(전문대졸 포함)로 훈련기간은 2∼6개월이며 주간 또는 야간 중 선택할 수 있다.훈련과정 ; 입체영상제작 등 17개 과정이며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등 12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훈련은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지원되고 교통비 월 5만원을 준다.훈련과정이 우선선정직종일 경우 훈련수당 월 20만원 지원해준다.

최진석 기자 isrk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