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1일 10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트레이드 증권을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행사가액은 11만3610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4.5%다.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5월12일부터 2017년 4월12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