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 시장 2라운드 돌입으로 인프라웨어 솔루션이 활황세를 맞이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OS 단말 2종 모두에 'PolarisTM Browser'와 'PolarisTM Document Viewer 2.0' 솔루션을 상용화했습니다. SK텔레콤의 안드로드이 폰 2종은 모두 안드로이드 플랫폼 2.1 OS를 탑재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으로 'PolarisTM Browser'를 통해 SKT의 T스토어는 물론 T맵, 멜론 등 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olarisTM Document Viewer 2.0'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doc, xls, ppt 등MS Office와 아래한글, pdf 등 다양한 문서 파일을 열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의 첫 번째 스마트폰인‘시리우스’는 퀄컴의 1GHz 스냅드레곤의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하며 플래시 화면도 볼 수 있어 PC like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문서뷰어 등 모바일 솔루션은 OZ옴니아, 모토로이, 시리우스, 갤럭시 A 등 스마트 폰에 탑재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까지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