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막문위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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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가수 장우혁이 홍콩 최고의 여배우 막문위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관심을 받았던 데 이어 이번에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또다시 심상치 않은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당시 공개된 사진은 마치 파파라치가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장우혁의 콘서트에 쓰여질 영상촬영을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지난 8일 중국에서 열린 장우혁의 첫 단독콘서트에 막문위가 출연한 사실이 밝혀지고 대기실 사진이 공개되면서 장우혁-막문의 열애설은 또 불거졌다.
이날 콘서트에서 막문위는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사전에 촬영된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무대에 올라 장우혁의 노래 '써니(SUNNY)'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호흡을 맞췄다.
장우혁의 콘서트장 우커송 체육관에 이른 시간에 도착한 막문위는 대기실을 방문해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고 장우혁에게 안무지도를 받으며 연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장우혁과 막문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막문위는 지난 2월 중국 유명 음악시상식인 '북경유행음악시상식'에서 장우혁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퍼포먼스상을 시상하며 "만약 나에게 이 상의 수상자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장우혁에게 주고싶다"고 말하며 장우혁을 극찬하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