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규모 투자 삼성전자, 약세…'外人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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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힌 삼성전자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62%) 내린 7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반전했다.
외국인은 현재까지 삼성전자 4만5000주 이상을 팔고 있다. 매도 상위 증권사 창구에 DSK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2차전지 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등 5개 신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62%) 내린 7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반전했다.
외국인은 현재까지 삼성전자 4만5000주 이상을 팔고 있다. 매도 상위 증권사 창구에 DSK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20년까지 23조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2차전지 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등 5개 신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