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해 12월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스의 미드필더 최성현 선수와 결혼식을 치른 송주는 결혼한 지 5개월만에 엄마가 되게 됐다.

송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달 30일 "D-DAY 10 언제 나와서 엄마 아빠 기쁘게 해줄래? 엄마 배는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올려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한 아기를 위한 옷과 직접 만든 신발 사진들을 공개해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초음파 사진으로 미리 얼굴을 드러낸 태명 아흥이는 오똑한 코와 이목구비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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