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황을문)는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7억원과 4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6%와 3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지배력 확대, 신규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시장에서의 선전 등이 실적 개선의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환율이 하향 안정됨에 따라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2300만원에 견줘 급증한 5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