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1분기 영업익 4.4억..39.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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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황을문)는 11일 1분기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4억39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39.6%와 39.5% 증가한 수치다.
환율 안정화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2300만원에서 5억67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 같은 서린바이오의 실적 향상은 시장지배력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공급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지속적인 국내외 거래처 확보와 신규 아이템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바이오산업에 있어서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에 따라 전년도에 이어 1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 및 수익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바이오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으로의 다변화 전략에 따라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련 연구개발(R&D) 및 인프라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에 따른 서린바이오의 역할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환율 안정화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2300만원에서 5억67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 같은 서린바이오의 실적 향상은 시장지배력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공급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지속적인 국내외 거래처 확보와 신규 아이템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바이오산업에 있어서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에 따라 전년도에 이어 1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 및 수익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바이오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으로의 다변화 전략에 따라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련 연구개발(R&D) 및 인프라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에 따른 서린바이오의 역할 증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