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산업은행의 글로벌스타 인증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후육강관 제조업체인 스틸플라워는 11일 산업은행으로부터 ‘글로벌 스타’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스타는 산업은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인증이다.이 인증을 받으면 산업은행으로부터 0.3%포인트의 대출금리를 우대받고 운영자금 대출한도도 70억원까지 확대된다.
스틸플라워는 해양플랜트,열배관,송유관 등에 사용되는 후육강관(두께 20㎜이상의 후판을 이용해 만든 파이프)을 만드는 회사다.석유개발산업,해양플랜트,건설구조물 등에 주로 쓰인다.현재 스틸플라워는 해양구조용 후육강관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3위에 올라있다.지난해 매출은 1689억원,영업이익은 385억원,순이익은 246억원을 올렸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글로벌스타는 산업은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인증이다.이 인증을 받으면 산업은행으로부터 0.3%포인트의 대출금리를 우대받고 운영자금 대출한도도 70억원까지 확대된다.
스틸플라워는 해양플랜트,열배관,송유관 등에 사용되는 후육강관(두께 20㎜이상의 후판을 이용해 만든 파이프)을 만드는 회사다.석유개발산업,해양플랜트,건설구조물 등에 주로 쓰인다.현재 스틸플라워는 해양구조용 후육강관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3위에 올라있다.지난해 매출은 1689억원,영업이익은 385억원,순이익은 246억원을 올렸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