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전강후약'…기관 매도로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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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출발한 코스닥시장이 장중 하락 반전해 약보합세로 후퇴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날보다 0.66포인트(0.12%) 내린 511.53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억원, 8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3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타기관도 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고, 비금속과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업종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태웅이 2-4%대 하락세를 기록 중인 반면 소디프신소재, 동서, 메가스터디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11개 종목을 비롯해 45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3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1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날보다 0.66포인트(0.12%) 내린 511.53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억원, 8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3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타기관도 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고, 비금속과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업종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태웅이 2-4%대 하락세를 기록 중인 반면 소디프신소재, 동서, 메가스터디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11개 종목을 비롯해 45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3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