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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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교육청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지역교육청 및 초·중·고가 함께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훈련 첫날인 1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이,13일에는 지진·화재 대피 및 학생 건강안전 대응훈련이 실시된다.14일에는 취약분야·안전 대응훈련이 진행한다.특히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2189개 학교가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과 각 학교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지역 소방서 지원하에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을 받은 후에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도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로 각급 학교 구성원들의 재난안전의식 확산과 대응능력 향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훈련 첫날인 1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이,13일에는 지진·화재 대피 및 학생 건강안전 대응훈련이 실시된다.14일에는 취약분야·안전 대응훈련이 진행한다.특히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2189개 학교가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과 각 학교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지역 소방서 지원하에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을 받은 후에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 사용도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로 각급 학교 구성원들의 재난안전의식 확산과 대응능력 향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