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FX마진거래, 교육마케팅으로 저변 확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거금률 인상으로 크게 위축됐던 FX마진거래 시장이 증권사들의 잇단 진출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우선 교육마케팅을 통해 시장저변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박진규 기자입니다. 지난 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루에만 2-30원 가량의 등락을 거듭하는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널뛰기 환율은 분명 우리 경제의 불안요소지만 서로 다른 두가지 통화 사이의 환율 움직임을 예상해 매매하는 FX마진거래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분명 호재입니다. 여기에 지난 2월부터 증권사들이 속속 뛰어들면서 FX마진거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FX마진거래대금은 32조9천억원을 기록해 증거금률이 인상으로 시장이 위축됐던 지난해 9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주인 키움증권 기획팀 차장 "증권사들이 FX마진거래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안 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저변확대가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은 FX마진거래가 생소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지점에 상설교육장을 마련하고 있고 현대증권은 고객들에게 전문가들의 리포트를 이메일을 통해 제공합니다. 증권사들은 모의거래와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교육과 고객유치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도 나섰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까지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해 거래량 증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저금리 시대, 부동자금을 FX마진거래 시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증권사들의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진규입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

    ADVERTISEMENT

    1. 1

      JP모건,"대통령의 카드 이자율 10%제한에 소송 등 모든 방안 검토"

      JP모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통제 요구에 대해 소송을 포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체이스의 제레미 바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트럼프의 신용카드 이자율 통제 요구에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이 날 JP모건은 4분기 실적 발표후 기자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정당한 근거도 없이 사업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라는 지시가 내려진다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주들에게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바넘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늦게 카드사들이 이자율 상한선을 연 10%로 제한하라는 요구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 해 카드 업계는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의 카드 연체 수수료 상한제 도입 시도를 소송을 통해 저지했다. 은행 업계 관계자들은 금리 상한제가 도입되면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계좌가 줄고 미국 경제의 최대 축인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수익성이 없는 금리로 계좌를 유지하기보다는 아예 계좌를 해지할 것이기 때문이다.뱅크레이트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내 평균 신용카드 금리는 19.7%이다. 신용 등급이 낮은 고객이나 특정 매장 전용 카드의 금리는 일반적으로 더 높다. 바넘은 ”이러한 조치는 정부가 소비자에게 바라는 것과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신용 금리를 낮추는 대신 신용 공급을 줄이게 될 것이고, 이는 소비자, 더 나아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트럼프 대통

    2. 2

      美증시,근원인플레 개선에도 시장반응 냉담…하락 확대

      13일(현지시간) 발표된 12월 인플레이션 보고서에도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서 이 날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CPI 발표직후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가 한 때 3베이시스포인트(1bp=0.01%) 가까이 내렸으나 오름세로 돌아서 1bp 내린 3.53%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17%로 1bp 내렸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경 S&P500은 0.4%,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6%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도 0.4% 떨어졌다.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12월에 전달보다 0.2%p 오르면서 예상보다 낮은 연율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만에 최저치이다. 프린시펄 자산운용의 시마 샤 는 "오늘 발표된 예상보다 낮은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이번 달은 물론, 향후 몇 차례 회의에서도 연준의 계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실적을 발표한 JP모건 체이스는 4분기에 투자은행 수수료가 예상치못하게 감소했으나 올해 순이자 수익이 약 1,0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 주가는 0.3% 하락했다. 트럼프가 발표한 신용카드 금리 통제 방안도 금융주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 날, 애플의 차세대 시리에 제미나이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시가총액이 4조달러를 돌파한 알파벳은 이 날도 1.8% 오른 3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키뱅크 캐피털 마켓츠가 올해 서버용 CPU 물량을 거의 다 판매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인텔과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는 주가가 상승했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615.44달러로 0.4% 올랐다. 비트코인은 1.6% 오른 92,406달러 부근에서 거래됐고 이더는 3,1

    3. 3

      핵심CPI 예상보다 낮은데…美시장반응 미지근한 이유는?

      13일(현지시간) 오전에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근원 CPI가 예상보다 적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예상보다 시장은 조용하게 반응하고 있다. 일부 전략가들은 지금은 CPI보다는 정부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향후 금리정책을 좌우할 변수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CPI 발표후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3.53%로 약 1베이시스포인트(1bp=0.01%) 하락에 그쳤다. 10년물 국채 금리도 4.17%로 1bp 내렸다. 미국 증시도 13일 개장초 다우지수가 0.6%, S&P500은 0.1% 각각 하락하고 나스닥도 보합세를 보이며 약세로 출발했다. 미 노동통계국이 이 날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2% 상승한 연율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 물가가 0.3%p 오른 연 2.7%로 경제학자들이 예상과 일치한데 비해 근원 물가는 월간 및 연간 기준으로 예상보다 1%p 적게 올랐다. 그럼에도 시장이 미온적 반응을 보이는데 대해 월가 전략가와 경제학자들은 세 가지 정도를 배경으로 들고 있다. 가장 큰 것은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소환 조사 이슈다. 이로 인해 향후 금리 정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비자 물가 지수도 고용 데이터도 아닌 연준의 독립성이 됐다는 점이다. 물론 인플레이션이 현저하게 개선되거나 고용이 더 급격히 악화된다면 다른 이야기지만, 인플레이션 개선 속도나 고용 악화 속도가 예상을 크게 넘어서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멀티애셋 솔루션 글로벌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알렉산드라 윌슨-엘리존도는 "오늘 발표된 CPI는 반가운 데이터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