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펀드로 불리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와 특수관계인 2인은 장내 매매를 통해 에스에프에이 보유주식 가운데 23만2763주(지분 2.56%)를 처분, 보유지분이 종전 7.96%에서 5.40%로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를 맡은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IT(정보기술)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