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13일 경희외국인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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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경희대학교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생활과학대학 앞 임간교실에서 ‘2010 경희외국인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폴란드 리투아니아 프랑스 아제르바이잔 엘살바드로 멕시코 등에서 온 한국어과정 재학생을 비롯해 경희대 외국인 교원 등 1000여명의 내·외국인이 참가하는 경희외국인한마당은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한 모든 이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1부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폴란드 리투아니아 태국 프랑스 등 12팀의 외국인이 각자 자국 음식인 피로기 발란델레이 얌꿍 뵈프 부르기뇽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세계음식축제가 진행된다.2부는 영국 페루 등 외국인 10팀이 참가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춤 노래 등 숨은 장기를 발휘하는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크라운관에서 ‘한국의 미(美) 일하는 한국 한국 문화 체험’을 주제로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지난달 22일까지 총 29개국 1119명의 외국인이 지원해 펼친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된 22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이들 중 금상 은상 동상 고려청자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11명을 선발해 수상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밖에 특별공연으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두헌의 공연 및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폴란드 리투아니아 프랑스 아제르바이잔 엘살바드로 멕시코 등에서 온 한국어과정 재학생을 비롯해 경희대 외국인 교원 등 1000여명의 내·외국인이 참가하는 경희외국인한마당은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한 모든 이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1부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폴란드 리투아니아 태국 프랑스 등 12팀의 외국인이 각자 자국 음식인 피로기 발란델레이 얌꿍 뵈프 부르기뇽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세계음식축제가 진행된다.2부는 영국 페루 등 외국인 10팀이 참가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춤 노래 등 숨은 장기를 발휘하는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크라운관에서 ‘한국의 미(美) 일하는 한국 한국 문화 체험’을 주제로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지난달 22일까지 총 29개국 1119명의 외국인이 지원해 펼친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된 22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된다.이들 중 금상 은상 동상 고려청자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11명을 선발해 수상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밖에 특별공연으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두헌의 공연 및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