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12월 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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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12월부터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양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제7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8월 전기차 30대 시범 생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본격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차관은 국내 자동차업계에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능형 자동차 등 IT와 자동차의 융합을 위해 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안 차관은 “정부도 자동차업계에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비향상 뿐만 아니라 배터리 개발 등 친환경 기술 확보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안현호 지경부 차관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제7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8월 전기차 30대 시범 생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본격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차관은 국내 자동차업계에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능형 자동차 등 IT와 자동차의 융합을 위해 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안 차관은 “정부도 자동차업계에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비향상 뿐만 아니라 배터리 개발 등 친환경 기술 확보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