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체결에 따라 미리넷솔라는 CBC에서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930억원 규모의 웨이퍼를 공급받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태양전지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원재료인 웨이퍼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며 “지난달 CBC그룹에서 3억엔 상당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데 이어 태양광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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