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활주로에 멈춰서 제주공황 활주로가 폐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12일 오전 11시 30분쯤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앞바퀴 연결 장치 이상으로 활주로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제주공항이 11시 50분쯤부터 폐쇄돼 제주기점 항공편 12편이 회항하거나 이륙하지 못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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