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전시행사를 가졌다.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1.8m 크기의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조형물을 설치하고 K5,스포티지R 등 인기 차종 4대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 행사는 7월11일까지 이어진다.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