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저출산 주제 생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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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평화방송과 평화신문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저출산을 주제로 제3회 생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아기가 미래다-저출산 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열린다.최진호 아주대 교수(전 한국인구학회장)가 사회를,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신윤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조 교수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당면 과제를 제시하며,신 부연구위원은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일본 등 해외 저출산 정책 사례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어 이용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사회정책국장과 박정우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이상영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신종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박종남 대한상공회의소 조사2본부장,박윤옥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회장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과 염수정 주교 등 가톨릭교회 고위 성직자들을 비롯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이번 포럼은 ‘아기가 미래다-저출산 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열린다.최진호 아주대 교수(전 한국인구학회장)가 사회를,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신윤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조 교수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당면 과제를 제시하며,신 부연구위원은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일본 등 해외 저출산 정책 사례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어 이용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사회정책국장과 박정우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이상영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신종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박종남 대한상공회의소 조사2본부장,박윤옥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회장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과 염수정 주교 등 가톨릭교회 고위 성직자들을 비롯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