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생명 상장 첫날] 2009회계 매출 25조6952억‥영업익 8487억…564% 급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생명은 2009회계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에 90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2일 발표했다. 올 회계연도에는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2009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1130억원)에 비해 702%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2008회계연도에 교보생명에 이어 순이익 2위로 밀려났던 삼성생명은 다시 생명보험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2008회계연도에 291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작년에는 500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생명의 작년 매출(수입보험료)은 25조6952억원으로 전년(25조2887억원)보다 1.6%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이 8487억원으로 전년(1278억원)에 비해 564% 급증했다. 자산은 133조원으로 전년(122조원)보다 9% 늘었다. 지급여력 비율은 332.8%로 전년 대비 94.7%포인트 개선됐다.

    삼성생명은 올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목표를 전년보다 10% 늘어난 1조원으로 잡고 있다. 여기에 서울보증보험 관련 특별이익 46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순이익은 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보험사 중 순이익이 1조원을 넘긴 회사는 아직 없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어떻게 계엄 때보다 더 심하냐"…저녁 회식 실종에 '비명' [이슈+]

      "연말 맞나요? 작년 12월보다 더 손님이 없어요. 웃음만 나옵니다." 연말·연초 외식업계 대목이 실종되는 추세다. 1년 전 12·3 비상계엄 여파로 연말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

    2. 2

      [포토] 하나은행 신입 행원들 '희망'을 외친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하나은행 신입 행원들이 인천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새해 소망을 담아 바람개비를 돌리며 환호하고 있다. 하나은행 신입행원 200여 명은 이곳에서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이...

    3. 3

      암 진단솔루션 국산화 성공한 이 회사 "2030년 매출 300억"

      "진단 암 종류를 늘리고 수출을 확대해 2030년 300억 매출을 올릴 겁니다."암 정밀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콴티'를 개발한 에이비스의 이대홍 대표는 2021년 이 회사를 창업했다. 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