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루션은 12일 조성국 외 3인이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에코솔루션 측은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으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솔루션에 대해 소송제기 등에 대한 공시 지연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