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원장 최재욱)이 주관한 '201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이 12일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파크랜드와 태평양제약이 6년 연속,귀뚜라미홈시스가 5년 연속,GS건설 · SK브로드밴드가 4년 연속,신한생명보험 · 비씨카드 · 대한항공이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분야별로 29개 업체가 수상했다. 대회를 후원한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등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