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나란히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은 사람'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일명 트럭남, 트럭녀로 불리는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은 사람'. 11일 케이블방송 tvN의 'ENEWS'는 '100 트럭으로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라는 제목으로 연예계 트럭녀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김옥빈, 옥주현, 솔비, 낸시랭 등이 '트럭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이국주가 1위를 차지했다.

김옥빈은 '할인카드' 발언으로, 옥주현은 '핑클' 시절 과거 모습 등으로 '트럭녀' 대열에 올랐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 방송된 '100트럭을 줘도 갖기 싫은 남자 스타' 부문에서는 김경진이 1위에 오르는 수모를 당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