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크리스틴 스튜어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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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라일라잇'의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24)이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0)가 임신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최고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패틴슨은 오프라 윈프리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묻자 "스튜어트가 임신을 했다"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스튜어트가 임신했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각각 뱀파이어인 에드워드 컬렌 역과 그를 사랑하는 인간, 벨라 스완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영화에 이어 실제 커플로 발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간 열애 사실을 부인하던 두 사람은 파파라치에게 다정한 모습을 들켜 지난 2월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패틴슨과 스튜어트 커플은 오는 7월 개봉예정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인 '이클립스'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