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이 생활을 바꾼다] 남선산업, 특수 세라믹 소재로 코팅한 단열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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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업체 남선산업(대표 신경섭)은 특수세라믹소재 도료를 코팅해 만든 창호제품 '폴리세라믹코팅 고기능성단열창호(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외부엔 친환경소재인 폴리시라잔이 함유된 특수세라믹도료가 코팅돼 있다. 폴리시라잔 코팅이 고밀도의 막을 형성,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게 만들어진 것은 물론 세척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때가 잘 타고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일반 외장용 페인트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창호 하단에는 내구성이 높은 레일을 적용, 창호를 열고 닫을 때 큰 힘을 들이지 않아 편리하다. 또 폴리시라잔의 특성인 높은 단열효과와 자외선 차단효과로 인해 냉 · 난방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방음효과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2건의 국내특허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고효율에너지기자재로도 인증 받았다. 1㎏에 1만75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이 제품의 외부엔 친환경소재인 폴리시라잔이 함유된 특수세라믹도료가 코팅돼 있다. 폴리시라잔 코팅이 고밀도의 막을 형성,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게 만들어진 것은 물론 세척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때가 잘 타고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일반 외장용 페인트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창호 하단에는 내구성이 높은 레일을 적용, 창호를 열고 닫을 때 큰 힘을 들이지 않아 편리하다. 또 폴리시라잔의 특성인 높은 단열효과와 자외선 차단효과로 인해 냉 · 난방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방음효과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2건의 국내특허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고효율에너지기자재로도 인증 받았다. 1㎏에 1만75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