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 대표이사 44.6억 횡령혐의 발생 입력2010.05.13 15:51 수정2010.05.13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티스는 13일 직무정지 상태인 홍승원 대표이사가 황병용 대표이사를 상대로 횡령혐의에 대해 평택지방법원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황병용 대표이사는 자금 인출·보관 등의 방법으로 회사 자금 44억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아티스는 "추가적인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고 최종 확인 후에는 관계기관에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덴트, 과징금 46.5억원 '철퇴'…회계처리기준 위반 금융위원회는 5일 제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비덴트 등 회사 3곳과 회사 관계자,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감사인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금융위는 비덴트에 최종 과징금... 2 비트코인 언급 단 한 번...'美 크립토 차르' 기자회견 후 10만달러선 붕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큰 관심을 끈 데이비스 삭스 미국 백악관 가상자산 차르(Czar)의 기자회견이 실망감을 남긴채 끝났다. 비트코인에 대한 언급 없이 규제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내용만 강조했기 때문이다... 3 [마켓PRO] 美증시 고수들, 테슬라 사고 팰런티어는 팔았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고수들의 포트폴리오수익률 상위 1%인 해외주식 고수들이 미국 증시에서 여전히 엔비디아와 테슬라, 알파벳A 등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