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오프제 14일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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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제도가 14일자로 고시된다. 하지만 제도 정착까지는 산 넘어 산이라는 지적이다. 타임오프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타임오프를 놓고 쟁의행위가 벌어질 경우 적법한지에 대한 법 해석이 아직도 애매하다. 7월1일 타임오프제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혼란은 아직 진행 중인 셈이다. 13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월례포럼에 모인 전문가들은 정부가 하루속히 시행규칙과 행정지침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상급단체 파견 전임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