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에바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미리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에바는 한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10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에바의 남자친구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훈남이다.

에바는 지난해 KBS 2TV '미녀들의 수다2'에 출연해 "예전에는 한국 남자랑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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