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財運 원 포인트 레슨] 재테크 운수 3년마다 트렌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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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렌드다. 트렌드를 잘못 짚으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명리학에서는 모든 흐름을 3년으로 보고 있다. 3년마다 트렌드가 바뀐다는 의미다. 음양오행의 이치를 적용해 이를 설명해보자.학창 시절 12간지를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12간지는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를 말한다. 시간이나 연도를 표기할 때 사용된다. 여기서도 3년이 하나로 묶인다. 정통 명리학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순서와 조금 다르다. 자(子)에서 시작해 해(亥)로 끝나지 않고,인(寅)에서 출발해 축(丑)으로 마무리된다.
올해는 경인(庚寅)년,즉 인의 해다. 12간지의 시작점이다. 따라서 올해부터 내년,내후년까지 인(寅),묘(卯),진(辰)이 한 마디가 된다. 금년부터 3년간은 하나의 흐름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우리 증시의 주가차트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1986년 병인(丙寅)년부터 3년간 상승기였고,1989년 기사(己巳)년부터 3년간 하락 조정세였다. 1992년부터 3년간 상승세,1995년부터 3년간 하락세,1998년부터 3년간 오르내림의 박스 장세,2001년부터 3년간 상승형 박스,2004년부터 3년간 상승세,2007년부터 작년까지는 등락이 심한 박스장세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명리학의 원리를 적용하면 올해부터 3년간 또한 하나의 흐름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진행 중인 3년의 흐름을 파악하기엔 아직은 다소 이르다. 올 하반기까지 움직임을 지켜봐야 3년이 어떤 트렌드로 묶여질지 가닥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도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트렌트 형성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이다.
명리학자 호호당(www.hohodang.com) 김태규
올해는 경인(庚寅)년,즉 인의 해다. 12간지의 시작점이다. 따라서 올해부터 내년,내후년까지 인(寅),묘(卯),진(辰)이 한 마디가 된다. 금년부터 3년간은 하나의 흐름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우리 증시의 주가차트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1986년 병인(丙寅)년부터 3년간 상승기였고,1989년 기사(己巳)년부터 3년간 하락 조정세였다. 1992년부터 3년간 상승세,1995년부터 3년간 하락세,1998년부터 3년간 오르내림의 박스 장세,2001년부터 3년간 상승형 박스,2004년부터 3년간 상승세,2007년부터 작년까지는 등락이 심한 박스장세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명리학의 원리를 적용하면 올해부터 3년간 또한 하나의 흐름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진행 중인 3년의 흐름을 파악하기엔 아직은 다소 이르다. 올 하반기까지 움직임을 지켜봐야 3년이 어떤 트렌드로 묶여질지 가닥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도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트렌트 형성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이다.
명리학자 호호당(www.hohodang.com) 김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