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강세…성장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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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가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260원(2.69%) 오른 993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지만, 증권사들은 2분기 이후부터는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베이직하우스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봄옷 판매 증가로 내수부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제 2의 이랜드로서 중국 성장 모멘텀과 위안화 절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투자매력은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박수민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도 "최근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지난달 중순 저점대비 약 21% 상승하며 아웃포펌(시장 수익률 상회)했다"며 "이는 지난 1분기국내 영업 부진에 대한 우려보다 중국 영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260원(2.69%) 오른 993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지만, 증권사들은 2분기 이후부터는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베이직하우스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봄옷 판매 증가로 내수부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제 2의 이랜드로서 중국 성장 모멘텀과 위안화 절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투자매력은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박수민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도 "최근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지난달 중순 저점대비 약 21% 상승하며 아웃포펌(시장 수익률 상회)했다"며 "이는 지난 1분기국내 영업 부진에 대한 우려보다 중국 영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