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권민중, 가수 김성면이 14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콘서트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처럼 음악처럼'은 가요계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고래'란 인물의 미발표곡 뒤에 숨겨진 사랑, 진실, 감동 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성면, 김신아, 권민중, 한현주 등이 출연하는 '비처럼 음악처럼'은 상명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오는 5월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