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17일부터 亞 17개국 금융공무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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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주간 아시아 국가의 금융정책기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17개국의 재무부 및 중앙은행 금융감독정책 담당 공무원, 아세안 사무국 직원 등 모두 36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국가의 경제·금융 감독의 효과적인 수행과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금융감독정책 담당자들의 제반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내용은 지역 협력 이슈와 금융 프로그래밍, 최근의 경제 이슈 분석, 경제·금융 취약성 평가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ADB에서 파견된 전문가들과 기획재정부 및 대학 등의 국내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17개국의 재무부 및 중앙은행 금융감독정책 담당 공무원, 아세안 사무국 직원 등 모두 36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국가의 경제·금융 감독의 효과적인 수행과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금융감독정책 담당자들의 제반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내용은 지역 협력 이슈와 금융 프로그래밍, 최근의 경제 이슈 분석, 경제·금융 취약성 평가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ADB에서 파견된 전문가들과 기획재정부 및 대학 등의 국내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