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비즈 룩] 캠브리지코오롱 '브렌우드'‥허리 라인 물 흐르듯 슬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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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코오롱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실제 온도보다 체감온도를 낮춰 주는 '쿨 프레쉬 슈트'를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남성들을 위한 슈트로 입으면 오히려 실내 온도보다 1.5 ~ 2.0도 정도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첨단 소재의 기능성 쿨비즈 정장이다.
태양열을 반사하고 산란시켜 외부의 빛 에너지를 차단하며,열전도성이 높은 소재가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원리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냉감 기능을 하는 특수물질이 원료 상태에서 원사와 혼합돼 있어 영구적인 청량감을 제공한다.
이 슈트는 또 남성의 허리와 가슴 라인을 멋스럽게 살려주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또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보강했다. 노타이 차림의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 허경아 브렌우드 디자인실장은 "이 제품은 인체를 시원하게 해주면서도 적절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남성들의 옷 맵시를 유지시켜 준다"며 "겉감의 냉감 소재뿐 아니라 슈트 안감에도 통풍이 우수한 쿨(Cool) 경량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네비이와 그레이 컬러 2종류다.
브렌우드는 특히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을 이 제품의 모델로 기용했다. 올 여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박지성 선수의 활약과 함께 '쿨 프레쉬 슈트'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태양열을 반사하고 산란시켜 외부의 빛 에너지를 차단하며,열전도성이 높은 소재가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원리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냉감 기능을 하는 특수물질이 원료 상태에서 원사와 혼합돼 있어 영구적인 청량감을 제공한다.
이 슈트는 또 남성의 허리와 가슴 라인을 멋스럽게 살려주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또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보강했다. 노타이 차림의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 허경아 브렌우드 디자인실장은 "이 제품은 인체를 시원하게 해주면서도 적절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남성들의 옷 맵시를 유지시켜 준다"며 "겉감의 냉감 소재뿐 아니라 슈트 안감에도 통풍이 우수한 쿨(Cool) 경량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네비이와 그레이 컬러 2종류다.
브렌우드는 특히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을 이 제품의 모델로 기용했다. 올 여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박지성 선수의 활약과 함께 '쿨 프레쉬 슈트'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