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홈쇼핑은 창립 9주년(5월 29일)을 앞두고 지난 15일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 ‘희망 나무 4000그루 심기’ 행사를 열었다.

현대홈쇼핑 전 임직원 400여명과 가족들이 산철쭉,자산홍,청단풍 등 1인당 8~10그루씩 400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었다.각자 희망을 적은 카드를 달아 환경을 보호하고 묘목이 성장하는 것처럼 희망을 키워나가자는 행사 의미를 되새겼다.식수행사가 진행된 1500㎡(약 455평) 규모의 땅은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