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더걸스.

그룹 원더걸스가 컴백과 동시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더걸스 16일 미국 LA에서 새 앨범 '2 Different Tears'과 관련한 론칭 이벤트로 전격 모습을 드러냈다.

'유스트림'을 통해 선보인 원더걸스의 동영상은 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날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에서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가 10시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에 공개된 새 앨범 '2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는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동시에 공개돼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원더걸스의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몽키3 측은 “전곡이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면서 원더걸스의 새 앨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한동안 주춤했던 걸그룹의 인기를 걸그룹 열풍의 주역인 원더걸스가 다시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국내 활동을 위해 내주 입국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