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킹 숀리의 몸무게 100% 활용하는 '이부자리 운동'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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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 다이어트킹 숀리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이부자리 운동'을 소개했다.
이부자리 운동법은 몸무게를 100% 활용하는 것으로, 숀리는 "여러분들이 일어나서 뭉기적거리는 30분이 다이어트 성공을 결정한다. 30분동안 몸을 부팅해 줘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동작으로 잠을 자던 중 알람이 울리면 기상과 동시에 기지개를 쭉 피며 '목과 척추를 부팅시켜 주는 비법'을 소개했다.
이후 총쏘는 모양으로 손을 모으고 좌-가운데-우로 3번씩 윗몸일으키기를 하라고 덧붙였다.
숀리는 "그냥 윗몸일으키기를 하면되지 굳이 왜 총을 쏘냐?"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간다"며 "그런데 이 이부자리 운동법은 팔의 근력을 사용해 원심력을 쓰기 때문에 목과 척추에 덜 무리가 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