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평가전에 초대된 카라는 깜찍한 공연으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날 한국에서 열린 마지막 평가전에서 대표팀은 이승렬과 이청용의 골 덕분에 에콰도르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