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는 지난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남아프리카 공화국 빈곤아동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에 참가해 후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크린토피아는 ‘남아공 빈곤아동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신발이 없어 고통 받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할 운동화를 세탁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음형관 크린토피아 전무는 “빈곤아동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세탁을 통해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크린토피아는 세탁업계 1위 기업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김범준 CJ GLS 상무, 김정남 대한프로축구연맹 부회장,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국장, 가수 김흥국,김도 사랑의전화복지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