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휘는 17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손실 14억59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4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 1억8000만원 보다 크게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새 경영진은 지난 3월 31일부터 경영을 시작했다"며 "최근 소니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등 새로운 3D 사업은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이락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