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채시장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2010년도 제2차 증권사랑방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증권사랑방은 최종범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정관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이 발표를 맡는다. 이와 함께 오승현 서울여대 교수, 김의진 삼성자산운용 상무가 토론자로 나선다.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전화 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