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9억6500만원 규모의 서울강북우체국 건립공사 설계 용역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9일까지다.

희림 측은 "이번 계약은 희림 외 1개사가 공동수급한 것으로 이 계약금액은 총계약금액 10억900만원 중 95.6%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