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수제버거 브랜드 ‘패티패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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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외식전문그룹 SG다인힐이 오는 24일 수제 버거 브랜드 ‘패티패티(PattyPatty)’를 선보이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낸다.낮에는 버거로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매콤한 버팔로윙,홈메이드 소시지,슈퍼 볼 샐러드 등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이다.
브랜드 이름은 버거 패티에 밀가루,계란 등 부재료를 넣지 않고 쇠고기 등심과 목심만으로 만든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지었다.최근 수제버거가 과다한 부재료로 너무 커져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 조각조각 내 먹어야한다는 불편함을 없애고 버거의 기본을 살려 모든 재료를 한 입에 베어먹을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절했다.100% 쇠고기(180g)를 참나무 그릴에 직접 구워 향과 육즙을 살렸고 버거에 어울리는 브리오쉬 번을 고안했다.현정 SG다인힐 총괄쉐프는 “한입에 베어먹을 수 있고(bitable) 육즙과 번의 맛과 향을 살리고(real) 기타 부재료를 최소화해 버거 본연의 맛을 표현하는(basic) ‘BRB’를 컨셉트로 했다”고 설명했다.
종류는 버거 BRB(치즈버거),클래식버거 ASAP(as simple as possible),바비 베이컨,졸라 머쉬룸 등 4종류이고 가격은 5000~8000원이다.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은 “패티패티는 쉐프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SG다인힐이 쉐프의 손맛을 살리면서도 일반 고객들이 큰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만든 대중적인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프리오픈 기간인 20~23일 매일 오후 12~1시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버거 BRB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브랜드 이름은 버거 패티에 밀가루,계란 등 부재료를 넣지 않고 쇠고기 등심과 목심만으로 만든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지었다.최근 수제버거가 과다한 부재료로 너무 커져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 조각조각 내 먹어야한다는 불편함을 없애고 버거의 기본을 살려 모든 재료를 한 입에 베어먹을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절했다.100% 쇠고기(180g)를 참나무 그릴에 직접 구워 향과 육즙을 살렸고 버거에 어울리는 브리오쉬 번을 고안했다.현정 SG다인힐 총괄쉐프는 “한입에 베어먹을 수 있고(bitable) 육즙과 번의 맛과 향을 살리고(real) 기타 부재료를 최소화해 버거 본연의 맛을 표현하는(basic) ‘BRB’를 컨셉트로 했다”고 설명했다.
종류는 버거 BRB(치즈버거),클래식버거 ASAP(as simple as possible),바비 베이컨,졸라 머쉬룸 등 4종류이고 가격은 5000~8000원이다.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은 “패티패티는 쉐프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SG다인힐이 쉐프의 손맛을 살리면서도 일반 고객들이 큰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만든 대중적인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프리오픈 기간인 20~23일 매일 오후 12~1시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버거 BRB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